『토끼와 거북이』에서 누가 이겼더라? 빨리 간다고 먼저 도착하는 것은 아니다, 지적 여정이 한없이 이어진다면... 끝없는 호기심을 가지고서 머리를 쓰면서 험난한 자갈밭을 즐기면서 느리게 가자.